붉바리 외수질 채비

붉바리 외수질 채비란

붉바리 외수질 채비는 바닥을 따라 미끼를 더듬는 방식으로 고급 어종을 노리는 생미끼 채비입니다. 주로 중하새우를 사용하며, 농어 민어 우럭 등도 함께 잡힙니다. 이 채비는 볼락낚시와 달리 바늘이 봉돌 아래로 길게 내려가 바닥 탐색에 적합합니다.

채비 구성과 재료

기둥줄 길이는 1m 정도로 단차 간격 30cm입니다. 봉돌은 30-50호를 기둥줄 하단에 매고, 가짓줄은 봉돌 아래 40-90cm로 연결해 18-22호 외수질 전용 바늘을 씁니다. 채비 세트는 평균 2,000원 선으로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며, 20개 이상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
만드는 법

먼저 기둥줄에 봉돌을 단단히 묶고, 그 아래 가짓줄을 길게 이어 바늘을 달아줍니다. 새우는 꼬리 부분을 바늘에 2-3번 꿰어 산소를 공급하며 살아있게 유지합니다. 자작 시 줄 꼬임 방지 도래를 추가하면 안정적입니다.

낚시 방법

합사 2호 원줄에 채비를 연결한 뒤 바닥에 닿으면 1-2바퀴 감아 미끼가 바닥을 훑도록 합니다. 입질은 툭툭 건드리는 예신 후 강하게 오며, 폴링과 서밍 반복으로 대응합니다. 문어대나 지깅로드에 드랙 강한 베이트릴을 씁니다.

바닥 생태를 고려한 이 채비로 여수 고흥 등 남해안에서 즐기시면 됩니다.